‘맛·효능·향기’ 탁월 ‘해남 청무화과’, 홍콩 수출 길 오른다
해남군 농업회사법인 무화담(주)이 무화과 가공품을 홍콩으로 수출한다. 무화담은 최근 수출업체와 1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, 건무화과, 청무화과잼, 청무화과즙 등 가공품을 내년 1월부터 홍콩으로 수출할 계획이다. 홍콩 콰이펑 프라자 입점이 확정된 무화담은 오는 25~29일 열리는 홍콩 식품 박람회에서 현지에서 수출확대를 위한 상담을 준비하고 있다. 해남군 화원면에 소재한 무화담은 2014년부터 청무화과를 재배해 현재 생과뿐만 아니